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벙벙한 자켓이 필요해서 업뎃 되자마자 질렀어요 길이는 맘에 들어요 너무 길지도 않고

작성자 심****(ip:)

작성일 2019-09-18

조회 2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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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벙벙한 자켓이 필요해서 업뎃 되자마자 질렀어요
길이는 맘에 들어요 너무 길지도 않고!
근데 소매가ㅜㅠㅠㅠ 팔 부분이 엄청 커요...
약간 가오리핏...?...저고리 느낌...?
반품할까 생각하다가 접어서 입어보니 괜찮네요
팔 안 들면 티는 안 나요
근데 이런 청 재질이 활동엔 불편한데 이건 팔이 넉넉하니 다른 청자켓에 비해 굉장히 편해요 ! 핏 되게 얄쌍한 느낌을 원한다면 비추지만
넉넉하면서 박시한 느낌에 여기저기 편하게 걸칠 거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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