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청록끼를 조금 띠는 그냥 짙은 남색이에요. 색상도 재질도 핏도 아쉽네요. 앙고라 섞여서 털빠짐 예상되는데 앙고라 섞인 장점(부드러움)은 없어요. 앙고라 왜 섞었나 이해가 잘 안가는 옷이네요. 아래 분 말처럼 안쪽 여밈부가 짧아서 속살이 다 보여요. 가슴파임은 둘째고 일단 속나시 등 입어줘야해요. 그리고 안쪽 옷감이 바깥쪽 옷감에 바느질이 되어 있는데(우측 사이드) 그래서 이쪽 핏이 매끄럽지가 않고 대놓고 우는 느낌이에요. 연말 신년 연휴 등 반품이 거 번거로울 때라 그냥 입네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