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3월에 구입해서 지난주 주말에 처음 개시햇어요^^
가벼운 느낌보단 무게감이 좀 잇어서 더 멋스럽게 핏이 떨어집니다
길이도 제가 생각햇던 그 길이엿구요~~~소매를 조금 올려서 주름을 잡아주면 퍼프같이 어깨랑 팔 부분이 동글동글 해져서 더 여성스러움이 생겨요~ 트렌치 잘못입으면 여자들 가끔 아빠옷 입은느낌이랑... 가제트형사(?) 같은 그 핏 정말 싫거든요. 트렌치 사고싶어서 여러군데 장바구니 담아두고 길이, 핏... 입엇을때 내 모습 등등... 엄청 꼼꼼히 비교해서 구입햇어요. 트렌치하면 버버* 잖아요. 결혼할때 삿던 정품이 잇는게 그게 딱! 그 가제트 형사 같거든요. 정말 안어울려요.. 근데 리스본트렌치는 남편도 저한테 딱이라고 하고 너무만족도가 높은 옷입니다! 강추에요~~~~ 입어보면 제말 무슨뜻인지 알거에요! 무게감잇게 밑으로 촥~ 떨어지는게 아주 좋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