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아이보리 느낌의 팬츠는 싫고, 그렇다고 너무 쨍한 화이트도 싫어서
뭘 사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라이크유에서 원하는 느낌의 팬츠를 발견해서
바로 주문했어요.
깨끗한 화이트 컬러인데, 부담스러운 쨍한느낌 보단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. 두께감도 적당해서 초여름까지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.
평소 s(26~27)사이즈를 입는데, 이 옷도 s하니까 딱 예쁘게 맞았어요.
날이 점점 따뜻해져서 그런지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팬츠가 시원하고 예뻐보이던데, 딱 원하던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. 어느 옷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:-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