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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지 몇 달은 됐고.. 겨울도 거의 끝나서 사는 사람 없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후기 남겨

작성자 남****(ip:)

작성일 2019-02-08

조회 5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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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지 몇 달은 됐고.. 겨울도 거의 끝나서 사는 사람 없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후기 남겨봐요. 물론 울자켓치고 저렴한 가격이라서 안 사려다가,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정말 환불하고 싶었어요ㅋㅋㅋ 근데 제가 해외 살아서 받은지 몇 주 된 후 확인한지라..그냥 입는데요,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. 손 휘져으면 털이 날라다니고 (친구가 놀람) 어떤 옷 매장 갔는데 직원분이랑 엄마가 이런 싸구려 자켓을 왜 사냐고 뭐라고 함 ㅠㅠ 털이 빠져서 검정 모직바지 입으면 테러수준이고.. 그냥 싸구려 모직코트에요.. 교훈을 다시 한 번 절실히 얻었어요. 코트는 인터넷에서 사지 말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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