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옷 받고 걸쳐보고 디자인만 보고 좋다고 밑에 후기 남겼는데요
입어보고 짜증나서 다시 남깁니다.
저 한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어깨랑 넥 라인 주변으로 엄청 가렵고 시뻘겋게 올라와서 천의 염색약 문제인가 하고 한번 빨았고, 그 후 저희 언니가 입었는데 언니도 똑같이 등쪽과 어깨가 시뻘겋게 다 올라왔어요. 와..진짜 나 혼자만 그랬으면 내 문제인가 할뻔 했네요. 어디서 이렇게 그지같은 원단으로 옷을 만들었는지.. 옷 사 입고 이런적 평생 처음이네요. 그냥버리려구요. 피부 좀 예민하다하는 분들은 안사는게 좋을듯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