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똥머리에 대충 걸쳐보고 음..반품할까? 했는데
아침에 화장하고 머리하고 입으니까 너무 예쁜거에요!
버스에 앉았을때 보이는 코트 소재도 너무 예쁘고
색깔도 자주 입어질것 같은 적당한 차콜색이에요!
까다로운 남자친구한테 자랑했는데 잘 샀다고 하네요ㅎㅎ
아쉬운점은 안감이 소매에는 없는것과 허리끈이 얇은 끈으로 되어있어서 걸지않고 그 위에다 묶고다녔어요ㅠㅠ
그리고 제 키에는 몇센치 더 긴게 더 예뻤을것 같긴해요
그래도 뭐..이 기장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ㅎㅎ
소재나 색깔이 예쁘니까 만족해요!
아!그리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섬유향수 촥촥 뿌려서 베란다에 보관중입니다ㅜㅜ